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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스피 상승랠리, 또 다시 외국인만 '방긋'

단위(원)./한국거래소



9월 들어 대외 리스크가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의 반등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상승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의 투자전략은 엇갈렸다. 개인은 코스피지수 하락에 베팅했고, 외국인은 상승에 돈을 던졌다. 결과는 외국인의 '완승'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들어 코스피지수는 6.3% 올랐다. 최근들어 11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13거래일 상승랠리를 펼쳤던 올해 최장 기록(3월 29일~4월 16일)을 경신할 수 있을지 시장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상승장은 미·중 무역분쟁이 잠잠해지고, 글로벌 국책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비롯해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상승장에서 수익률은 외국인이 개인을 압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 지수 상승 시 수익을 내는 인덱스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수익을 냈고, 개인은 반대로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에 투자해 그만큼 손실을 냈다.

9월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코스피 시총 상위 200위 종목이 하락할 경우 수익을 내는 KODEX 200선물인버스를 2277억원이나 사들였는데 수익률은 -12.4%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많이 사들인(1117억원) 삼성SDI 역시 5% 내렸다. 이에 따라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4%로 집계됐다.

외국인이 순매수한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8.1%를 기록했다. 특히 이달 개인이 5번째로 많이 팔아치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매수해 25.8%의 수익률을 올렸다.

더욱이 코스피 상승에 베팅하면서 5% 이상 이익을 봤다. 순매수 상위 종목 3위, 4위, 6위, 9위 모두 코스피 인덱스 ETF였다. KODEX200의 9월 수익률은 6.8%, KODEX MSCI Korea는 5.9%를 기록했다. 이어 TIGER200(6.9%), KODEX 200TR(6.6%) 모두 수익을 안겨줬다.

아울러 9월 들어 개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삼성전자 수익률은 11.8%. 반도체 재고감소 등의 영향으로 반도체 업황이 올해를 저점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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