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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용 세대별 맞춤 스마트폰은?

부모님 세대를 위한 갤럭시 와이드4 VIVA에디션과 2030 세대를 위한 갤럭시A90 5G, 청소년을 위한 갤럭시 A40. / SK텔레콤



SK텔레콤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빅데이터를 기준으로, 세대별 맞춤 스마트폰을 추천했다.

소위 '실버 서퍼(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고령층)'로 불리는 요즘 부모님 세대는 동영상을 보기에 좋은 화면이 크면서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단말을 선호한다.

11일 출시된 '갤럭시 와이드4 비바에디션'(이하 와이드4 비바에디션)은 29만92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대화면을 탑재했다.

전작인 '갤럭시 와이드3' 구매 고객 분석 결과 50대 이상 고객이 약 6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화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민감한 50대 이상 고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또 이번 '와이드4 비바에디션'에는 시니어 타겟의 맞춤형 UI와 UX를 탑재, 글자크기를 확대하고 시계, 건강 등 자주 사용하는 앱과 위젯을 배경화면에 배치했다.

이 단말은 20만원대 보급형 모델임에도 6.4인치 인피니티 V디스플레이, 800만·1300만 화소의 전·후면 카메라, 32GB 내장메모리 등 프리미엄 성능을 탑재했다. 전작에 비해 카메라와 조리개 성능도 개선했다.

비바에디션은 11일 기준, '세이브' 요금제를 이용 시 공시지원금 7만원을 받아 22만9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G폰을 이용하고 있다면 기기값이나 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LTE폰 또는 5G폰으로 교체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말부터 기존 2G 가입자가 불편없이 3G?LTE?5G로 이동통신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K텔레콤의 서비스 전환 지원 프로그램은 이원화해 고객이 본인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2G 가입자는 서비스 전환 시 30만원의 단말 구매 지원금과 24개월간 매월 요금 1만원 할인, 24개월간 매월 사용 요금제 70% 할인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결합할인이나 각종 복지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SK텔레콤은 2G 가입자가 서비스 전환 시 2G 요금제 7종에 대한 가입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가입 후에는 요금제를 변경하지 않는 이상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세대)'로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2·30대는 '갤럭시 A90 5G'(이하 A90)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말은 6.7인치 인피니티U디스플레이, 전면 32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855 탑재 등 최고 사양을 갖췄다. 저장 용량은 128GB에 달하며 배터리도 4500mAh 대용량을 탑재했다.

'갤럭시 A90 5G'의 출고가는 현재 판매 중인 5G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80만원대인 89만9800원이다. 11일 기준 '5GX 프라임'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36만4000원을 받아 53만5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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