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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친환경 소재 사용한 '에코풀' 라인 출시

2019 F/W 헤지스 여성 에코풀 라인 화보./LF



LF 헤지스, 친환경 소재 사용한 '에코풀' 라인 출시

LF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에코풀(ECOFUL) 라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지스는 필(必)환경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환경 친화적 소비를 적극 실천하는 '그린슈머(Greensumer)'를 위한 여성 의류 라인 '에코풀'을 새롭게 출시한다.

그린슈머란 자연을 상징하는 말인 '그린(green)'과 소비자라는 뜻을 가진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친환경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헤지스 에코풀 라인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는 '리싸이클 폴리'와 '마이크로 텐셀'로 원단부터 친환경적이다. 또 솔벤트 재사용, 친환경 발수제 활용을 통해 물과 에너지 자원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을 절감하는 친환경 공정을 적용했다.

헤지스의 에코풀 라인 트렌치코트에는 한 벌당 1.5L 페트병 약 30개, 퀼팅다운은 1.5L 페트병 약 3개를 재활용한 폴리 소재가 적용됐다. 블라우스, 셔츠, 재킷에는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한 유칼립투스 나무의 셀룰로오스에서 얻은 천연섬유 '마이크로 텐셀' 소재가 사용됐다.

헤지스의 에코풀 라인은 총 20여 가지로 출시됐으며, LF몰 및 전국 헤지스 여성 매장 내 별도의 에코존(ECO ZONE)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F 헤지스 여성 브랜드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윤리의식을 반영한 에코풀 라인을 새롭게 선보여 지속 가능한 패션 실현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친환경 소재를 헤지스만의 색깔과 결합한 의식있는 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 기획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진정성 있게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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