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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재단, 저소득 청년 지원 위해 크레파스솔루션과 MOU

서진석 행복나눔재단 SI사업그룹장(왼쪽)과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가 청년 마중ㅁ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했다. /행복나눔재단



행복나눔재단이 저소득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힘을 보탠다.

행복나눔재단은 28일 금융 스타트업 크레파스솔루션과 '청년 마중물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 마중물은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안 금융제도로 저소득 청년에 자립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이다.

행복나눔재단은 P2P 저금리 대출 플랫폼 '청년5.5'에 투자자로 참여한다. 1억원을 공급하며, 다른 투자기관이 참여하면 최대 2억원을 추가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크레파스는 청년들에 빅데이터와 핀테크를 결합한 대안평가 제도를 제공하고, 5:5 매칭 펀드 방식으로 투자금을 청년을 지원한다.

행복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성장 자금이 필요한 청년들을 모집하고 사후관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다각도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뉴스쿨과 희망만드는사람들등 청년 인재 육성 및 신용교육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진석 행복나눔재단 SI사업그룹장은 "청년 마중물 프로젝트는 2018년 행복나눔재단에서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주제로 개최한 소셜 이노베이터들의 모임 'SIT'에서 크레파스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어 추진하게 되었다"며 "행복나눔재단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선한 기회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기회와 방법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크레파스 대표는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무한한 가능성의 시기에 놓인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금융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크레파스의 혁신적 기술과 행복나눔재단의 따뜻한 투자가 만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청년 금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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