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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지리산 물 하나' 생수업체 화인바이오, 국토부 부지 상공에 구조물 무단 설치

화인바이오 옹벽에서 계곡 사이로 걸쳐 있는 모습. 해당 구조물 아래에는 국토교통부 부지가 일부 포함돼 있다.



지리산 생수업체 화인바이오에서 국토교통부 소유의 부지 상공에 구조물을 무단으로 설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 구조물은 화인바이오 공장에서 계곡을 가로질러 외부 정수실로 연결된 호정 배관이며, 국토부 소유 부지는 '산청군 시천명 내대리 산 278-6'이다.

산청군은 화인바이오의 해당 구조물이 국토부 소유의 부지를 지상물 형태로 점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화인바이오 측이 국유재산 사용허가 절차를 신청한 사실이 없다고 7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화인바이오 구조물이) 지상물로 관통해 점유하고 있다. 이 구조물은 부지 사용허가 신청을 받고 설치를 해야 한다"면서 "이미 설치했으면 변상금을 낸 후 사후 허가를 받아야 하며, 사후 허가를 받지 못할 경우 철거 명령 등 관련 행정 절차로 진행될 수 있다"고 했다.

화인바이오 측은 "건축설계팀에서 놓친 부분"이라면서 "해결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한편 (주) 화인바이오는 산청군 시천면 삼신봉리에 지난 2016년 22,108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일 취수량 3,130톤을 자랑하는 산청의 거대 기업이다. 이는 국내 2위, 내륙 1위에 해당하는 취수 허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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