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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경북·전남·충북·해남군 특산물 판매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체단체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남군 강형석 부군수, 전라남도 김영신 농식품유통과장, 경상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 카카오커머스 박은호 사업본부장(왼쪽부터). /카카오



카카오커머스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우수한 지역특산물 판매를 촉진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오피스에서 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해남군 등 4개 지방자체단체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톡 스토어 기반의 쇼핑 서비스인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판매하고 전폭적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들은 지역 대표 브랜드 기반의 톡스토어 개설을 완료하고,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소통 및 특산물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1200여 종 이상의 지역 특산물을 소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커머스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축수산물들이 새로운 판로로 유통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와 상생협력 모델을 갖추고 농수산특산물 유통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한 약 2만개의 파트너가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식품을 취급하는 스토어 약 43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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