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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영희 심경고백 "부모 빚투 물의 죄송.. 열심히 벌어 갚을 것"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김영희는 지난 22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게 경솔했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와 합의 후 돈을 갚고 있다면서 "제가 앞으로 살면서 필요한 책임감이 더 생겼다. 제 위치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고, 또 열심히 벌어서 나머지 합의금을 채우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부모의 채무 불이행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피해자 A씨는 1996년 김영희 부모에게 6600만 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김영희 측은 이를 극구 부인했으나, 부친의 채무임이 밝혀지면서 김영희는 부모님이 20년 넘게 별거해 자세한 상황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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