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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단기채 펀드' 기업은행서 판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우량 단기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하나로 단기채 펀드'를 IBK기업은행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우량 단기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하나로 단기채 펀드'를 12일부터 IBK기업은행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우량 회사채,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기업 어음(CP)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목표로 하는 상품으로, 유동성·안정성·수익성의 3박자를 추구한다. 또 환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다.

이 펀드는 채권투자 만기를 6개월 내외로 타이트하게 관리해 금리 변동에 따른 투자 위험은 줄이면서 머니마켓펀드(MMF)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NH-아문디 하나로 단기채 펀드'는 변동성이 커진 주식시장에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으며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출시 약 8개월 만에 3000억원에 달했다. 2019년 7월 12일 기준 이 펀드의 설정액은 약 4300억원이다.

한수일 NH-아문디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총괄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글로벌 경기는 둔화 사이클에 진입했고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인해 주식 등 위험자산 가격이 큰 폭 하락하면서 채권금리도 50년물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 밑으로 크게 하락했다"며 "채권투자에 유리한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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