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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과방위 의원, KBS 양승동 사장 불출석에 비판 성명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5일 KBS 양승동 사장 불출석 통보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김성태 의원 등 의원 7명은 최근 양 사장이 여야 3당 합의로 KBS 현안보고에 출석하라는 요구를 일방적으로 문자로 불출석하겠다고 통보했다며, 이해하기 어려운 처사라고 평가했다.

또 양 사장이 서면동의 등 절차도 무시하고 갑작스럽게 결정을 번복했다며 윗선 지시가 있었는지 의혹을 제기했다.KBS가 시사기획 창 재방송 불방과 관련해 청와대 윤도한 수석 외압의혹에 연루된 상황에 심각성도 설명했다.

의원들은 윤 수석이 누구와 연락해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보도본부장이 어떤 경유로 재방송 불방을 시도했고 결정했는지, 제작진에 사전통보는 왜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며 방송 편성 독립권 침해 가능성도 열어놨다.

KBS 이사회 파행도 우려했다. 시사기획 창과 관련한 논의가 원천 봉쇄됐다며, 더불어민주당도 사태 심각성을 외면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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