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리조트 내 전통건축양식 마젤란수트라 리조트 수영장./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다가오는 여름휴가, 어디로 떠날지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면 황홀한 세계 3대 석양을 즐기며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는 매일 인천과 부산을 비롯, 무안과 대구에서도 출발하는 직항노선으로 부담 없이 떠나기 좋고, 천혜 자연과 함께 다양한 투어 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커플은 물론, 가족 여행지로도 급부상 중이다.
수트라하버리조트 내 알프레스코 선셋바/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객실에서도 근사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리조트 선택이다. 막상 코타키나발루의 리조트 선택은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
'선셋의, 선셋에 의한, 선셋을 위한' 대표 리조트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바로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모던한 퍼시픽수트라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수트라리조트 총 956개의 고급스러운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선 랜드마크다.
선셋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15개의 레스토랑, 동남아 특유의 경관을 자랑하며 일몰 무렵에는 아름다운 선셋 포인트가 이루어지는 5개 테마 수영장,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인 만다라 및 차바나 스파, 코타키나발루 내 유일하게 야간 라운딩이 가능한 27홀 골프코스 등 다채로운 레저 및 스포츠 액티비티 이용이 가능한 부대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그야말로 선셋 핫스팟으로 손꼽힌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리조트 전경./수트라하버리조트한국사무소
마젤란수트라리조트에 위치한 알프레스코는 최고의 선셋 핫스팟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노을로 붉게 물드는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선셋하이티는 한국인 여행객만을 위한 특권이다. 야자수가 늘어 선 수영장과 함께 선셋을 즐길 수 있는 퍼시픽호텔의 브리즈비치클럽 또한 '인생샷'을 위한 장소로 빼놓을 수 없다.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공항과 시내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약 5시간의 짧은 비행과 매일 6편 직항운항 및 부산 등 지방 출발 편까지 갖추어져 있어 항공사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달부터 에어부산이 대구발 코타키나발루 신규 노선을 취항하면서 각종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코타 수트라하버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수트라하버리조트 여행 관련 내용은 수트라하버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