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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우 회계학회장 "남북 회계통일 준비할 것"

정석우 제38대 회계학회장



정석우 한국회계학회장은 2일 취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제37대 회계학회장인 조성표 회장의 뒤에서 38대의 업무를 준비해 왔다"면서 "38대에서 중점적으로 계획하는 일에 대해 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1년 간의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은 회계관련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미래 회계에 대한 논의를 확대하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정석우 회장의 계획은 크게 5가지다. ▲통합학술대회 개최 ▲국제교류의 확대 및 국제학술대회(IACK)의 개최 ▲환경변화와 미래의 회계에 대한 논의 ▲원칙중심의 회계제도와 신외감법 정착관련 연구 ▲남북 경협확대를 대비한 남북회계의 통일의 준비, 회계학연구의 스코퍼스(SCOPUS) 및 사회과학인용색인(SSCI) 등재 추진 등이다.

정 회장은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기술발달이 회계업계에 불안감으로 퍼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모여서 논의하고 고민할 수 있는 통합학술 대회를 2020년 4월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 회계업계의 국제적 교류 확대를 위해 "JAA·TAA와 해오고 있는 논문교류를 확대하고, 해외에 계신 한국 회계학자들을 한국으로 초정하여 논문을 발표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환경변화에 따른 회계의 미래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오는 10월 2일 '환경변화에 회계의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회기의 첫 심포지움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칙중심 회계의 정착을 위한 노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 회장은 "조성표 회장이 원칙중심의 회계를 어떻게 구현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기획하고 한종수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이 수행한 여러 차례의 세미나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고 우리나라의 회계 및 감사제도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새로 도입된 제도들이 올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산학정이 같이 고민하여 많은 세미나와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북회계위원회 신설 계획도 밝혔다. 정 회장은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계의 문제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회계학 사랑방을 5회 개최하고, 남북 간의 경제협력을 대비하기 위해 남북회계위원회를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표 회장에 이어 정 회장 역시 SCOPUS와 SSCI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약속드린 바와 같이 회계학회 회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즐거운 학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정석우 고려대 교수는 대한회계학회·국제회계학회·한국세무회계학회·회계정보학회 부회장,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상장회사협의회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위원회 위원 및 실무위원장,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거쳐 한국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1일부터 1년 간 한국회계학회 38대 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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