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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 치매안심센터 인력 부족 '빨간불'

창원 시립 요양병원 모습



경남의 지자체들이 치매안심센터에서 여러가지 치매 관련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산청 치매안심센터의 경우 인력부족으로 정작 치매환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따로 없다.이 지역 치매 환자 수는 1500명이지만 치매안심센터 인력은 9명에 불과하여 치매 예방교육과 치매진단검사 하기에도 빠듯한 상황이다.

산청치매안심센터 이상욱 작업치료사는 "치매안심센터가 재작년 말에 임시로 문을 열었지만 정식 오픈을 안해서 인력도 모자라고 따로 시설도 없다"고 말했다.진주시의 경우 치매안심센터 직원 1명당 치매환자 300명 정도를 맡고 있다.한편 지난해 기준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임상심리사가 있는 지자체는 김해와 밀양시, 함양군 3곳 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