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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B증권 "PBS 계약잔고, 올해 74% 늘었다"

-2019년에만 약 74%의 높은 성장률 달성

KB증권은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rime Brokerage Service·PBS) 계약잔고가 5조 7000억원(5월 10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KB증권은 PBS 사업자로서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신용공여, 증권 대차, 스왑, 투자자주선, 상품설계 및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PBS 계약잔고는 연초 3조 2900억원에서 5월 현재 5조 7200억원으로 급증하며 2019년에만 약 74%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KB증권 서비스를 이용하는 헤지펀드 운용사들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김년재 Prime Brokerage본부장은 "PBS 계약잔고의 급격한 성장 배경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단기채권형 및 대체투자형 헤지펀드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는 현상을 빠르게 포착해 해당 유형 펀드에 운용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집중 영업 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 "다양한 전략의 헤지펀드에 레버리지를 원활히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폭 넓은 자산군에 대한 업무처리 경험을 보유한 점도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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