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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민주노총 경남본부, 창원 스타필드 입점 반대 서명운동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창원 스타필드 입점을 막기 위해 조합원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창원 골목상권 자영업자의 절반인 6만3000 명의 생존권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스타필드는 골목상권을 죽여 재벌에게 경제력을 집중시킬 것"이라며 창원 스타필드 입점 반대 서명운동을 벌여 '을'들의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