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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고속도로 진주IC 인근, 도로 정비 소음 '심각'

남해고속도로 진주IC 부근 도로 보수 공사 현장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가 진주IC 부근의 남해고속도로 정비 소음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는 남해고속도로 진주IC 부근의 도로 보수 작업을 진행하면서 사이렌 소음을 과다하게 울려 혁신도시 주민의 원성을 샀다.

도로공사 작업팀은 차량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노면 그루밍 작업 중 차선유도봉 및 사이렌 소리로 차량의 우회를 유도했다.

문제는 작업 구간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진주혁신도시 내 주택단지 및 진주한일병원, 윙스타워 사무동 등 사무·주거 지역이 늘어서 있다는 것.

이곳 주민들은 이날 오전부터 귀가 따가울 정도로 큰 사이렌 소리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생활할 수 없을 정도로 소음에 시달렸다.

진주IC 인근의 윙스타워의 한 시민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 내내 사이렌 소음을 듣고 있으니까 짜증이 난다. 한두 시간도 아니고, 너무 장시간 동안 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졸음 운전 및 전방 주시 태만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렌 소리를 계속 울린다."고 말했다.

일부 주민은 고속도로 주행시 사이렌 소리의 교통사고 예방 효과에 관해서도 의문을 보냈다.

윙스타워의 또 다른 시민은 "차량 내부에서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사이렌 소리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LED 경고등처럼 시각 효과를 활용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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