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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노타이' 근무 도입… 권위주의 보다 실용적 회사 문화 만들기

대한항공 항공기.



한진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권위주의나 격식 대신 실용을 중시하는 회사 문화 만들기에 나선다. 그 시작으로 노타이 근무 도입이다.

대한항공은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5월 1일부터 연중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노타이 근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여름철 노타이 근무를 시행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자유롭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노타이 근무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노 타이 근무 대상은 국내외 전 남자 임직원이며 운항·객실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제외된다. 해외지점의 경우 각 지역 기후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 여부를 결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