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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한국지엠 초대형 SUV 타호 주목…에스컬레이드 넘어서나

한국지엠 쉐보레 타호.



한국지엠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호'를 공개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형차로 이동하고 있는 국내 SUV 시장에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대형 SUV 시대'에 본격적인 불을 댕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국지엠 쉐보레 타호는 '트랙스-이쿼녹스-블레이저-트래버스-타호-서버번'에 이르는 쉐보레의 SUV 풀 라인업 중 두 번째로 큰 풀 사이즈 SUV다.

1992년 1세대 타호 모델이 출시된 이후 현행 4번의 세대 교체를 거친 타호는 대형 SUV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 지난해 10만4153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풀 사이즈 SUV 세그먼트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풀 사이즈 SUV 중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건 쉐보레 타호가 유일하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개발된 타호는 5179㎜의 거대한 차체와 2946㎜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호는 대형 SUV의 상징인 거주성 부문에서도 경쟁 차종 대비 우수하다. 전장 5179㎜, 전폭 1890㎜, 전고 2045㎜로 전체적인 차체 크기가 넉넉하면서도 공간 구성 역시 뛰어나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같은 세그먼트에 포함된 실질적인 경쟁 모델인 포드 익스페디션에 비해 전체 차체 크기가 다소 작음에도 1열 헤드룸과 레그룸이 각각 21㎜, 35㎜(미국 사양 기준) 크다.

타호의 외관은 웅장함 동시에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특히 쉐보레의 상징인 듀얼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롬과 헤드 램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 디자인은 프리미엄 소재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SUV에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은 물론, 세련미와 실용성까지 갖췄다. 센터페시아에 탑재된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자리하며, 내비게이션 정보를 계기반 클러스터와 연동해 운전자에게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타호의 기본 파워트레인인 5.3리터 ECOTEC3 V8 엔진은 6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53㎏·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6.2리터 ECOTEC3 V8엔진은 10단 자동변속기와 함께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6㎏·m의 폭발적인 힘을 자랑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타호를 포함해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투입될 대형 SUV 트래버스와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쉐보레는 브랜드의 강점인 SUV와 픽업트럭 헤리티지를 강조하며 'RV 특화 브랜드' 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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