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미세먼지 2題]공기청정기 제조社는 '즐거운 비명'

[b]SK매직, 3월 판매량만 '3.3만대 추산' 전년 동기比 390% ↑[/b]

[b]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등 신제품 렌탈 고객 '폭발적'[/b]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AP-1516D.



미세먼지에 공기청정기 SK매직, 코웨이 등 제조회사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매직은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이달 1~11일 사이에만 렌탈과 일시불로 2만5000대를 판매하는 등 3월 한 달간 총 3만3000대 가량을 판매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이달 말까지 예약 판매 등 납품 실적을 모두 반영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3월에 비해 무려 390%나 늘어난 실적이다.

여기엔 최근 국방부에서 진행한 공기청정기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 공군 제1방공유도탄여단과 공군항공안전단 등 관련 부대에 납품할 '슈퍼I공기청정기' 5500대도 포함돼 있다.

SK매직은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및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해 선보인 '슈퍼청정기 3종', 미니언즈 캐릭터를 적용해 디자인한 '미니언즈 공기청정기', 모션 기능을 적용해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 집중 청정이 가능한 '모션 공기청정기' 등이 주력제품이다.

4월에는 신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1·4분기에만 6만대 이상의 공기청정기 판매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고 있다. SK매직은 올해 공기청정기 총 판매계획도 17만대로 올려잡았다. 지난해의 경우 11만대를 판매했었다.

SK매직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등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우리의 삶에 침투하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각 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사회적 이슈에 불안, 불편 등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 수준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매직의 공기청정기 광고이미지.



코웨이도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0%나 늘어났다.

이 기간 코웨이 공기청정기 구입고객 10명 중 8명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렌탈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필터 교체 등 정기적으로 관리하기에 렌탈이 유리하다는 점도 선택에 한 몫 했다.

특히 코웨이의 경우 판매된 전체 공기청정기 중 ▲멀티액션 공기청정기 ▲듀얼파워 공기청정기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 ▲콰트로파워 공기청정기 등 총 4종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강력한 청정기능'을 갖춘 제품을 주로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전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미세먼지 이슈의 영향으로 강력한 청정 기능과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공간 체험 서비스 등 선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공기청정기 시장까지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