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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국무총리 만나 中企 관심·협조 요청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6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중기중앙회 서병문 부회장과 노상철 부회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배조웅 회장이 동행했다.

취임인사를 겸한 이날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과 중소기업인들은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최저임금의 소상공인 구분 적용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과 특별연장근로 적용대상 확대 ▲가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요건 완화와 증여세 과세특례 확대 등을 건의했다.

특히, 김기문 회장은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감내하기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우리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동 현안에 대한 정부의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8일 제 26대 중기중앙회장에 당선, 이달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 김 회장은 지난 4일 뿌리산업 중 하나인 금형 제조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5일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자리를 함께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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