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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주식형펀드, 차익실현에 순자산↓…배당형 인기



국내주식형 펀드는 대부분 유형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지만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식배당유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2월 22일~27일)간 전주 대비 0.23% 상승한 2234.79포인트를 기록했다.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경협주가 강세를 보였고, 기업체감경기 전망이 전월 대비 상승한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이다. 해당기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88억원, 1665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41% 상승한 2092.12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역시 전주 대비 1.14% 상승한 1061.26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 펀드는 0.29% 올랐다. 액티브주식배당유형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자금이 순유입 됐지만 국내주식형 유형 내 대부분 유형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결과 전체 순자산은 1210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2.30%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국(4.55%)이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보였고, 친디아(3.36%)와 중동아프리카(2.37%)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브라질(-1.20%)과 중남미(-0.05%)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저조했다. 이에 따라 전체 순자산은 574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액티브주식배당 유형인 'KB퇴직연금배당증권자투자신탁(주식)C'(2.25%)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의 펀드들이 양호한 성과를 보였고, 그 중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C-E CLASS'(8.24%)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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