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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기보, 현장 소통 강화·애로 해결 위해 '1일 지점장' 릴레이 시작

기술보증기금 강낙규 전무(왼쪽)가 지난 22일 방문한 춘천 거두농공단지에서 한 보증업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소통을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기술보증기금은 영업현장 직원과 소통을 통해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영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1일 지점장'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기보 임원들이 영업 현장에 나가 보증상담과 현장출장을 통해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보는 첫 번째로 강낙규 전무가 지난 22일 강원 춘천지점으로 출근해 '1일 지점장'으로 활동했다. 강 전무는 기업 대표와 상담에 앞서 영업점 직원과 티타임을 갖고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간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최근 재정립한 기관의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

이어 기업 대표자와 직접 보증상담을 실시해 기보가 시행하는 사업들을 소개했으며, 오후엔 지난해 강원우수기업으로 뽑힌 ㈜래디안 등이 있는 춘천 거두농공단지를 방문해 기업 현안과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기보는 이번 '1일 지점장'행사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기보의 보증정책 수립과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고객중심의 조직문화와 서비스혁신을 확산해 나가는데 보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보는 이날 춘천지점 방문을 시작으로 3월까지 임원들이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는 '1일 지점장' 행사를 릴레이로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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