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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BNK투자증권 "올해 투자조합 AUM 증가시킬 것"

-한국모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후 투자조합 결성 완료

-투자조직 신설 후 두건의 블라인드 펀드 결성

BNK금융그룹은 최근 BNK투자증권 등 계열사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성장 유망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동남권일자리창출1호 펀드'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BNK투자증권은 지난 해 중순 펀드운용 관련 조직을 신설한 이후 2개의 블라인드(Blind)펀드를 운용하게 됐다.

먼저 설립관련 제반절차를 마무리한 50억원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Pre-IPO 신기사조합1호'는 상장을 앞둔 신기술사업자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 전환상환우선주(RCPS) 등의 메자닌 투자 위주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번 모태펀드 자금이 투입된 325억원 규모의 '동남권일자리창출1호 펀드'는 한국벤처투자조합(KVF)으로 참여해 부울경 지역의 성장 유망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 펀드의 60% 이상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본격적으로 투자조합의 운용자산(AUM)을 증가시켜 투자은행으로써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BNK금융그룹은 지난 해 11월 21일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양수산 산업 투자와 펀드조성 등 금융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올해 하반기 설립될 예정이다.

BNK 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해양수산에 특화된 동남권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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