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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 진행…도시-농촌간 교육격차 해소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 겨울방학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학생 교사가 진행하는 구급법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오는 25일까지 전국 대학(원)생들의 교육재능기부 프로그램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진행한다.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은 방학 중 초등학생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교육소외 현상에 놓여있는 농산어촌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재단에서 선발한 대학(원)생 교육봉사자들이 여름, 겨울방학 동안 전국의 농산어촌 초등학교에 찾아가 직접 기획한 인문사회와 과학IT,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초등학생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겨울으로 14회째를 맞는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은 전국 대학(원)생 30개팀 103명이 참여했으며, 600여명의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에게 2주일 동안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온드림스쿨 다빈치교실을 통해 농산어촌 초등학생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여 방학 중 교육소외현상을 해소하고, 대학(원)생 교사들에게는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여 이들이 우리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으로 ▲미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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