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아차 영국서 브랜드 가치 인정…100만대 판대 달성 기간 단축

기아차 양재동 사옥.



현대·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으며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 2015년 영국 시장 진출한 지 33년 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달성한 데 이어 기아차도 28년 만에 누적 100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기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이는 브랜드 인지도와 물량 확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해 말 영국에서 누적 판매 99만8069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달 10일에는 100만대를 넘겼다. 기아차는 1991년 소형차 프라이드 수출로 영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출시 첫해 1786대 판매를 시작으로 꾸준히 판매를 늘려왔다.

1991년부터 20년 동안 판매량은 37만2000대였지만, 최근 8년 동안에는 62만6000대를 팔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씨드와 스포티지 등 유럽 전략형 모델이 생산되는 슬로바키아 공장이 2006년 설립된 이후 영국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모델별 누적 판매량을 보면 1995년 출시된 스포티지가 지난해까지 24만1천912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2004년 출시된 모닝이 19만1926대, 2007년 출시된 씨드가 13만825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지난 12일 현지 기아차 딜러인 플리어 앤드 톰슨의 쇼룸에서 100만 번째 판매 차량인 스포티지를 스코틀랜드에 사는 퍼거스 던컨 씨에게 인도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유럽 판매를 이끄는 영국에서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며 "지속적인 신차와 친환경 모델 투입으로 이른 시일 안에 연간 판매 10만대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5년 포니(1982년)를 영국에 첫 수출한 이래 33년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달성한 바 있다. 현대차는 1982년 포니를 영국에 2993대 수출했으며 1988년 연간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 2005년에는 영국법인(HMUK)을 설립하면서 3만대를 팔았다. 2014년에 8만2159대를 판매한 이후 2015년에는 9만대를 돌파했다.

한편 지난해 영국의 전체 자동차 판매는 236만7147대로 전년 대비 6.8%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포드가 25만4082대를 팔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기아차는 9만5764대로 9위, 현대차는 8만9925대로 10위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