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복지재단,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장원갑 씨에 LG의인상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며 아이 1519명을 보호한 이종락 목사. /LG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이종락 목사와 화재에서 이웃을 구한 장원갑 씨가 LG 의인상을 받게 됐다.

LG복지재단은 8일 이같은 시상 소식을 알렸다. 대상자를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서, 우리 사회와 이웃을 위해 선행과 봉사를 행한 시민들로 확대한 후 첫 발표다.

이 목사는 2009년부터 서울 관악구 주사랑 공동체 교회에 유기된 아이를 보호하는 생명보호 장치 '베이비박스'를 10년째 운영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근까지 아기 1519명을 보호했으며, 보호자를 설득해 아이를 다시 데려가게 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생활비와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이 목사는 "더 많은 아기를 보호하고 미혼부모를 지원하는데 힘쓰겠다"며, "의인상이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위기영아와 미혼부모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재 현장에서 노인을 구해낸 장원갑 씨. /LG



장 씨는 지난 1일 부산 동구 화재 현장에서 탈출하지 못한 노인을 발견하고, 방범창을 뜯어내고 노인을 구출해냈다. 옆집 노부부에 화재를 알리고 대피시키기도 했다. 허리와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몸을 던져 사회 귀감이 됐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해 10년동안 한결같이 헌신해 온 이종락 목사와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한 장원갑씨의 이웃사랑 정신이 우리 사회에 많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