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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약세,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

기관 매도 물량에 국내 주식이 약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에서는 순자산 감소가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2018년 12월 28일~2019년 1월 3일)간 전주 대비 1.71% 하락한 1993.70포인트를 기록했다. 2019년 새해 기업 실적전망과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나며 기관이 6000억원 넘는 매도 물량을 대거 내놓으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해당기간 기관은 6342억원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49% 하락한 1853.18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29% 하락한 949.57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37% 하락했다.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탓에 순자산은 1조1200억원 줄어들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45% 상승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브라질(9.12%)이 가장 우수한 수익률은 기록했다. 이는 브라질 대표 지수인 보베스파 지수가 상승함과 동시에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정치 리스크가 완화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남미(5.27%), 북미(4.40%) 펀드 또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베트남(-2.11%), 중화권(-1.44%), 중국(-0.90%) 펀드가 동일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은 132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인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종류A-E'(1.10%)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중남미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10.83%)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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