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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美 경기둔화 우려, 국내외 주식형펀드 약세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23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12월14~12월20일)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전주 대비 1.69% 하락한 2060.12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5.65% 하락한 1862.82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2.61% 하락한 959.79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01% 하락했다. 주중 대외 악재들이 반영된 영향이다. 다만 주가 반등을 기대하는 자금이 인덱스주식코스피(5500억원)로 모이면서 순자산은 7000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마이너스(-)3.95%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인도(4.21%)가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보이며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미 금리인상 우려 완화와 유가하락 등의 호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일본(-6.89%), 북미(-5.81%), 중국(-5.19%) 펀드가 동일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이에따라 순자산은 994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인 '흥국로우볼전략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i'(1.22%)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P2'(5.14%)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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