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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동부와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MOU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MOU를 맺고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취업 준비생을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삼성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노동부는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 필요성을 인식하고 MOU를 맺게 됐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로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전국 4개 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아카데미에서 입학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향후 5년간 총 1만명 청년에 무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당 월 1000만원 교육 지원비 등도 지원한다.

노동부는 각 지역 고용노동청과 함께 아카데미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자문과 정보 제공 등을 약속했다.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의 저변을 넓히고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는 데에 크게 기여해 소프트웨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도 "글로벌 IT 선도 기업으로서 지금까지 삼성이 쌓아온 소프트웨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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