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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벤처기업協 SVI, 보육기업등 참여한 '송년페스티벌'

'롤모델 기업인' 정준 쏠리드 대표 멘토링 나서

지난 18일 서울 구로동 벤처기업협회 스마트인큐베이터에서 열린 'SVI Start-Up Day'에서 쏠리드 정준 대표가 강의를 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SVI(서울벤처인큐베이터)는 보육기업, 프로그램 참여자, 졸업기업 등이 함께하는 송년페스티벌 'SVI Start-Up Day'를 지난 18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SVI 스타트업데이는 매년 12월 SVI와 함께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요 이슈와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를 맞아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꾸며진다. 올해엔 벤처기업협회 전 정준 회장(쏠리드 대표)이 롤모델 기업인으로 선정돼 '기업이라는 마라톤에 즐겁게 도전하라"는 주제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또 SVI에 입주해 보육하고 있는 기업 중 한 해 동안 기업발전에 공헌한 3개사에 대한 표창과 이에 기여한 임직원(8명) 시상식도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롤모델 휴먼라이브러리의 팀멘토링시간을 마련해 스타트업 10개사를 대상으로 내년의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멘토-멘티 데이도 펼쳐졌다.

이외에도 샐러드컴퍼니(젤네일스티커계의 ABC마트), 뽀네트(영유아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이에스커뮤니티(2600만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도서 큐레이션 플랫폼), 엔투비즈(일정기반 인생샷 장소추천 앱), 안전성평가솔루션(화학물질 규제대응 플랫폼), 부르자(공연·이벤트 중개 앱), 피니(지식콘텐츠 중개결제 플랫폼)가 참여해 회사 소개와 IR 피칭을 진행했다.

SVI 한인배 센터장은 "한 해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뤄낸 입주기업들을 함께 축하하고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떨쳐버리자는 취지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SVI는 내년에도 창업기업을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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