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국내 주도 통신 기술 3건, ITU 표준 채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리나라가 주도한 통신 기술안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최근 국내 주도로 개발한 기술 3종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에서 최종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ITU-T는 전화와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 및 활용 분야에서 국제 표준 권고를 제정하는 정부 간 국제기구다.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SG20 국제 회의가 개최됐다.

해당 기술은 '무선전력전송 서비스 프레임워크'와 '자기수치화 서비스', '사물인터넷 응용 및 서비스 접근성 요구사항 표준' 등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이 중 2개 기술을 착수 단계에서부터 주도해 최종안까지 만들어냈다.

또 ETRI는 이번에 승인된 '가시광 통신 기반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프레임워크' 등 신규 권고안 3건을 주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