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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국내주식형펀드가 플러스수익률을 기록했다.

1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12월7~12월13일)간 중국 '화웨이 사태'에 이어, 해커 논란 등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감이 '기술 전쟁'으로 확대되며 하락 전환했지만 이후 '중국 제조 2025' 정책 폐기 가능성에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부각되며 전주 대비 1.30% 상승한 2095.55포인트 상승했다. 동일 기간 외국인이 481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83% 하락한 1974.41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67% 상승한 985.52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1.10% 상승했다. 인덱스주식기타(2700억원)유형을 중심으로 순자산 증가가 이뤄지며 전체 순자산은 660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19%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아시아퍼시픽(0.96%), 중국(0.89%), 중화권(0.88%)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신흥유럽(-2.40%), 러시아(-2.05%), 중남미(-1.96%) 펀드가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미국 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신흥아시아주식형(800억원)에서 순자산 증가가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는 700억원 감소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테마 유형인 '현대뉴현대그룹플러스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5'(2.99%)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C-e)'(3.33%)가 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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