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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내년 개장 전통시장 9곳 청년몰 입점 청년상인 '모집'

소진公. 서울 경동시장·삼척중앙시장등 175개 점포 희망자 이달 26일까지



전통시장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상인을 찾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상권·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 새로 문을 열 전국 9개 지역 전통시장 청년몰 입점 청년상인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에 개장할 청년몰은 한약재와 청과물로 유명한 동대문 경동시장(서울)을 비롯해 필수 관광코스인 삼척중앙시장(강원 삼척), 강원랜드와 가까운 사북시장(강원 정선), 관광과 쇼핑의 명소로 떠오르는 설악로데오상점가(강원 속초), 주택가 중심에 자리잡은 신정평화시장(울산), 경남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김해동상시장(경남 김해),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진안고원시장(전북 진안), 오랜 전통의 5일장으로 잘 알려진 완주삼례시장(전북 완주), 제주의 대표적인 쇼핑지이자 도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는 제주중앙로상점가(제주)다.

모집인원은 조성 예정인 175개 점포의 2배수인 350명 내외로 만 19~39세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불건전업종이나 부동산업과 같이 창업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은 제외되며 각 청년몰에 따라 분야와 업종에 대한 일부 제한이 있다.

신청희망자는 이달 26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제출서류를 소진공의 청년상인 육성사업 담당자 앞으로 이메일이나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소정의 자격검증 및 평가를 거쳐 선발된 대상자는 창업교육과 실전창업 과정을 포함한 총 4차례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전국 9개 지역 청년몰 중 입점을 희망하는 청년몰 점포 매칭 후 인테리어 비용, 점포 임차료,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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