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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정부 예산 469.6조원 확정…산업·문화 등 늘어



내년도 정부 예산이 469조6000억원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8일 정기국회 마지막으로 내년 예산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확정된 내년 예산은 본예산 기준 총지출(428조8000억원)보다 9.5%(40조7000억원) 늘었다.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인상한 것이다.

분야별 증가율은 산업·중소·에너지 분야가 15.1%,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12.2%로 많았다. 복지분야(11.3%)와 교육분야(10.1%)도 늘렸다. 사회간접자본도 4% 많아진다.

주요 증가 내용은 아동수당 등 저출산 극복 지원과,철도·도로 등 국가기간망 확충 등이다.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와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도 확대했다.

수입은 476조1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올해보다 6.5% 늘렸다.

국가채무는 740조8000억원, 국가채무비율은 39.4%로 예상했다.

정부는 오는 11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9년 예산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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