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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아세안 10개국과 ICT 협력 결의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왼쪽 다섯번째)이 아세안 지역 ICT 부문 장차관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아세안 공동체와 디지털 생태계 협력을 결의했다.

과기정통부는 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TELMIN)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TELMIN은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와 아세안 10개국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2014년부터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한-아세안 번영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 촉진'을 주제로 개최됐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ICT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아세안 ICT 5개년 협력개획'에 따른 핵심분야 협력 성과와 내년 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한-아세안 ICT 협력계획에는 아세안 과학기술협력센터 설립과 IT 지원센터 구축 등 내용이 포함됐다.

과기정통부는 '제13차 한-아세안 공동선언문 합의'에 따라 이를 승인했다. 또 아세안 공동체 디지털 경제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I-KOREA 4.0' 정책 기조에 기반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과기정통부는 아세안과 포용적 정책 기조를 이어가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장석영 실장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환영한다"며 "디지털 변혁 시대에서 양측의 정보통신분야 협력 강화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창출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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