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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 정기 임원인사 발표…158명 승진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일 2019년 정기 인사를 통해 158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승진자는 부사장 13명, 전무 35명, 상무 95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이다.

승진자 규모는 2018년 (220명)보다 줄었지만, 2016년(128명)과 2017년(90명)보다는 늘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를 앞세웠다.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 부문에서 80명이 승진했으며, 이중 12명이 직위 연한과 상관없이 발탁됐다.

연구개발 부문 최고전문가인 펠로우를 1명, 마스터를 14명을 뽑아 초격차 전략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16명)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또 삼성전자는 경영 후보군 13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경영 토대도 마련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여성에도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 승진자 숫자는 줄었지만, 외국인/여성 승진자는 11명으로 지난해와 같다.

한편 삼성전자는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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