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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부회장 승진…노태문 IM 부문 사장으로

김기남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6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기남 대표이사 사장은 부회장으로, 노태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DS 부문장과 종합기술원장을 그대로 맡게 된다. 노 신임 사장도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을 이어나간다.

삼성전자는 김 부회장이 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2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견인했다고 승진 배경을 설명했다.

노 사장은 갤럭시 신화를 만들어온 주인공으로, 모바일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 밖에 고동진 IM부문장 사장과 김현석 CE 부문장 등 다른 사장단은 보직과 역할을 그대로 이어나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대교체 인사를 통해 갖춰진 경영진을 중용해 안정속 혁신을 추진해 나가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계열사들은 이날 임원 인사를 추가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