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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맨체스터행 기차보다 뉴욕행 비행기가 싸다" 영국 '살인물가' 재조명

마르다 켈러가 악명 높은 영국 물가를 비판해 화제다. /영국 메트로 캡쳐



유명 스포츠 기자 마르다 켈러가 "런던-맨체스터 왕복 승차권을 338파운드(약 47만원)에 구매했다"며 악명 높은 영국 물가를 비판해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마르다가 출근을 위해 기차 '버진트레인'을 이용하며 "국가 불명예"라고 비판한 사건을 재조명했다.

마르다 켈러는 지난 2015년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사인 볼트가 저스틴 게이틀린을 이긴 것과 중요성에 대해 보도해 '영국 젊은 언론인상'을 받았다. 볼트 보도와 함께 지나친 약물 도핑으로 17살에 갑작스레 사망한 칭 웬위 사건 보도로 중국 도핑 문제를 국제 사회에 드러내기도 했다.

마르다는 지난달 SNS를 통해 "뉴욕행 편도 항공권이 257파운드(약 36만원)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나라 물가는 말도 안 된다"며 "매주 주말 가족을 볼 여유도 없다"고 지적했다. 영국은 날짜와 시간에 따라 기차 요금이 다르다.

마르다 주장에 한 기차 이용객은 '런던-시드니행 여객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싸다'고 전했다. 또 다른 기차 이용객은 '338파운드면 히드로 공항에서 모스코바행 직항을 타고, 쉐라톤 팰리스 호텔에서 하루를 잘 수 있다"고 덧붙였다. 쉐라톤 팰리스 호텔은 러시아 5성급 호텔이다.

잇따른 비판에 버진트레인 대변인은 "대부분 고객은 런던-맨체스터 간 운임을 23파운드(약 3만원)부터 이용한다"며 "마르다가 승차권을 예약했다면 39파운드(약 5만원)에 이용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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