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KT, 최대 97% 저렴한 로밍서비스 '로밍ON' 지역 확대

KT는 저렴한 해외 로밍 서비스인 '로밍ON'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T



KT가 '로밍ON' 서비스 지역을 21개국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로밍ON은 해외 음성통화 요금을 초당 1.98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반 로밍 요금제에 비해 최대 97% 저렴할뿐 아니라, 분이 아닌 초당 요금으로 계산돼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추가된 국가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다. 일본·중국·미국과 베트남 및 괌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이미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KT 가입자라면 따로 서비스를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국가에 가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오세아니아 주요 국가를 비롯하여 영국, 프랑스, 독일로 로밍ON을 확대하여, 아시아를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도 고객이 부담 없이 해외 음성 통화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서비스 적용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KT의 모든 고객이 전세계 어디서나 요금 걱정 없이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