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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주가 상승 기대"…주식형펀드 순자산 1.8조 증가

코스피지수 반등에 힘입어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2%대를 기록했다. 상승세를 기대하는 자금이 유입되면서 순자산은 1조8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11월23~11월29일)간 무역분쟁 완화 기대감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완화적 통화정책) 자세 변화 기대감으로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전주 대비 2.13% 상승한 2114.10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외국인이 325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2.56% 상승한 2034.89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2.26% 상승한 998.05를 기록했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02% 상승했다. 코스피가 오름세를 보이자 추가상승을 기대하는 자금 유입으로 순자산은 1조8060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펀드 수익률은 0.84%를 기록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북미(3.47%), 일본(2.23%), 글로벌(1.95%)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러시아(-1.07%), 중남미(-0.65%), 베트남(-0.64%) 펀드가 동일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글로벌주식 유형을 중심으로 자금유입이 나타나면서 순자산은 250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인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S'(4.94%)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증권투자신탁[주식]종류Ae'(4.97%)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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