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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첫 손님은 인공지능 로봇 '로타'…무슨 일 하나

KT는 인공지능 로봇 로타를 5G 서비스 첫 가입자로 맞이했다. /KT



lKT가 인공지능 로봇 로타를 5G 첫 고객으로 받았다.

KT는 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로타에 1호 가입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타는 전망대에서 방문객 안내를 하는 로봇이다. KT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전망대 관람 안내와 자율주행 등 기능을 갖고 있다.

로타는 이번에 5G 기술까지 적용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는 앞으로도 머신과 B2B 파일럿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5G가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했다.

KT가 선보인 첫 5G 서비스는 5G MHS(모바일 핫스팟) 단말을 이용한다. 전용 요금제는 10GB에 월 4만9500원 요금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은 "이번 5G 전파 송출을 통해 본격적인 5G 시대가 개막되었다"라며, "KT는 도심 지역뿐만 아니라 도서산간 지역까지 전국 곳곳을 커버하는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날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5G 전파 송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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