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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18 인터넷 윤리대전 개최

방송통신위원회 로고/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3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8 인터넷 윤리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윤리대전은 인터넷 윤리와 관련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1년간 노력한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9번째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그대와 나, 모두가 웃을 수 있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인터넷 윤리 사업성과 영상을 상영하고, 창작동요 대상팀 '지나갈 거야' 축하공연과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이어졌다.

대상은 송신초등학교가 출품한 'GPS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찾아가기'가 수상했다. 사이버상에서 바른 언어 사용을 돕는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그 밖에 현덕초등학교와 수유초등학교, 한국잡월드와 인터넷 드림단 우수단원 222명이 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박경록 송신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역할극을 통해 공감하며, 말하기를 통해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학습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이번 윤리대전의 출품작에서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터넷윤리 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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