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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KT로고. /KT



KT가 장애인에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KT는 3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 고용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장애인에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 급여 등 조건을 갖춰야 한다.

KT는 내년 1분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KT의 서비스를 이용해 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신현옥 KT 경영관리부문장 전무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장애인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에 노력하는 KT에 감사하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