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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시설투자 세계 1위…SK하이닉스도 3위로

반도체 시설투자 상위 5개사. /IC인사이츠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설투자 규모 세계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도 3위로 따라붙었다.

30일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시설투자로 1071억4000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최고(작년 934억7700만달러)를 경신할 예정이다.

이중 삼성전자는 21.1%인 226억2000만달러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미국 인텔은 155억달러에 불과했다.

SK하이닉스도 128억달러로 3위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해(80억9100만달러)보다 58%나 투자 규모를 늘렸다.

대만 TSMC(102억5000만달러)와 미국 마이크론(99억6000만달러)이 뒤를 이었다.

IC인사이츠는 투자 증가가 시장 경쟁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내년 설비 투자비용은 12%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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