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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성료

28일 '현대 N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퍼레이드 랩'을 마친 현대모터스포츠팀 소속 드라이버들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팀 선수들과 고성능 차량이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을 뜨겁게 달궜다.

현대차는 프로 드라이버와 모터스포츠 팬이 함께한 '현대 N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이 행사는 현대모터스포츠팀 소속 선수들과 함께한 '트랙 데이'를 비롯해 '택시 타임',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짐카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모터스포츠팀은 올해 WTCR(월드 투어링카 컵)에서 종합 우승을,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 종합 준우승을 확정 지었다. WRC 드라이버와 WTCR 드라이버가 함께 진행한 일반 고객 대상 이벤트는 세계 최초다.

약 400명의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마니아들은 프로 드라이버들이 시범주행을 펼치는 '쇼 런'을 통해 드라이빙 스킬을 관람했다. 본인의 차량으로 트랙을 마음껏 달리는 트랙 데이에도 참가해 색다른 레이싱을 펼쳤다.

WRC와 WTCR 드라이버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해 간접적으로 레이싱 체험을 해보는 택시 타임에 참가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행사 종료 시점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서킷을 함께 주행하는 '퍼레이드 랩'도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모터스포츠팀 소속 드라이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고객과 소통하고 모터스포츠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 관련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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