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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미국주식 최저수수료·최소주문금액 폐지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최저수수료 및 최소주문금액을 폐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미국주식 거래 시 부과 되던 7달러의 최저수수료와 100달러인 매수 최소주문금액은 폐지된다. 이를 통해 소액투자 및 분할매수, 매도를 하는 투자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최저수수료와 최소주문금액 폐지를 통해 미국주식 거래를 주저했던 고객들이 해외주식투자를 좀 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