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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스타트업 5곳과 데이터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지난 11월22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사진 왼쪽부터) 유승재 페르소나 대표이사, 이재학 데이타밸류 대표이사, 정지석 코스콤 대표이사, 임종혁 H20 대표이사, 이영욱 Genie 대표이사, 김형식 Qraft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코스콤



코스콤이 자본시장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핀테크(Finance+tech)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쟁력 있는 혁신 스타트업 5곳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코스콤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H20) 등 혁신 스타트업 5곳과 공동으로 업무협약식을 갖고 향후 데이터 기반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향후 ▲공동사업 BM 발굴 및 사업 추진을 위한 R&R(Role and Responsibility) 협의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내용 합의 후 본 계약 등을 체결해 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자산관리 전문 핀테크 기업인 H2O와 지니 테크놀로지스(Genie)는 현재 코스콤의 금융정보단말인 CHECK Expert를 사용하는 전문 투자자들을 위한 컨텐츠 및 트레이딩 서비스 공동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AI) 챗봇 전문 스타트업인 페르소나는 CHECK의 비대면 편의성 향상을 위해 챗봇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금융서비스 스타트업인 크래프트테크놀로지(Qraft)와 코스콤은 AI를 기반으로 한 트레이딩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추진 중이고, 빅데이터 전문회사인 데이타밸류와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자본시장의 디지털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기업들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보유 자원을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들을 계속 발굴하고 공동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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