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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사랑의 연탄' 나눔 동참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NS홈쇼핑 조항목 부사장, 따듯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이동섭 상임이사/NS홈쇼핑



NS홈쇼핑, '사랑의 연탄' 나눔 동참

NS홈쇼핑이 11월 22일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서 6000만원 상당의 8만 1081장의 연탄을 기부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금번 기부식을 통해 전달된 6000만원은 서울 및 수도권 271가구에 연탄 300장씩을 나눔하는데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수는 15만가구로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연탄은 가구당 800~ 900장가량이다. 연탄 한 장은 지난해 보다 500원대에서 훌쩍 오른 740원 정도의 가격이다. 실제 정부지원의 연탄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해도 한 겨울을 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연료비이다. 더구나 연탄판매 소매 업자들의 감소와 대부분 차량 배송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연탄 사용 가구들의 특성상 연탄 전달도 많이 힘든 상황으로 통상 기본 연탄 가격에 배송료가 20%이상 붙여 판매되기 때문에 연탄을 주에너지로 사용하는 가구에서는 겨울 연료비 부담이 제일 큰 걱정이다.

이에 NS홈쇼핑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 '사랑의 연탄' 기부로 어려운 이웃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번에 전달된 NS홈쇼핑의 '사랑의 연탄'은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연탄 사용하는 가구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S홈쇼핑 조항목 부사장은 "겨울의 추위가 무엇보다 힘들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NS홈쇼핑의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나눔이라는 사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따듯한 이웃사랑의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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