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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국내서 '딥 러닝 인스티튜트' 개최…"업계 최대규모 AI 교육 프로그램"

엔비디아는 국내에서 딥 러닝 인스티튜트를 개최했다.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국내 인공지능(AI)과 딥러닝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나섰다.

엔비디아는 8일 '딥 러닝 인스티튜트(DLI)'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DLI는 업계 최대규모의 AI 교육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엔비디아 설명이다. 엔비디아 본사가 인증한 딥 러닝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개발자와 IT 업계 종사자, 학생들에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이다. 딥러닝 소프트웨어와 라이브러리,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국내에서 열린 이번 DLI는 400여명이 참가해 컴퓨터 비전과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위한 딥러닝 기초와 가속 컴퓨팅 기초, 자율주행차를 위한 딥러닝 등 4개 코스로 구성했다.

또 엔비디아 딥 러닝 플랫폼으로 뉴럴 네트워크 기반 머신 러닝을 설계 및 교육 배치하고,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는 핸즈온 교육도 제공됐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엔비디아는 AI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DLI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등과 협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DLI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러 학과 학생들이 딥 러닝의 실질적인 학습과 사용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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