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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초과학연구원 특별 점검 실시…연구원 처우 개선 예정

기초과학연구원 로고. /IB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초과학연구원(IBS)를 특별 점검한다.

과기정통부는 6일부터 IBS 합동점검단을 꾸리고 점검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합동점검단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실과 감사관실,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정책위원·전문위원 제도, 연구직과 행정직 처우, 인력관리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IBS를 연구자가 대우받고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만약 중대한 문제가 발견되면 추가 감사를 통해 엄정한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IBS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방만한 경영으로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행정직보다 연구직 처우가 낮고, 인력관리와 비정규직 문제 등을 안고 있다는 내용이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IBS가 당초 설립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부분이 없는지 철저하게 점검해서 연구자들이 중심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