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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WBA '글로벌 브랜드' 선정…소비자 가전 부문 유일

삼성전자가 WBA에서 국내 유일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됐다. /WBA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가 전세계 최고 가전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2018-2019 월드 브랜딩 어워드(WBA)'에서 소비자가전(TV) 부문 글로벌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가 대상은 57개 국가 4500여개 브랜드였다. 브랜드 가치와 전문가 설문조사, 10만명 이상을 상대로 투표를 진행해서 최종 351개 브랜드를, 이 중에서 32개만을 '글로벌 브랜드'로 선별해냈다.

삼성전자 외에는 미국 아마존과 애플,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등 주요 IT기업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뽑혔다. 코카콜라와 질레트, 롤렉스 등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2개 중 16개나 있었다. 프랑스가 4개, 중국과 독일, 스위스가 각각 2개였다.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전자 1개 뿐이다. 소비자가전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유일했다.

WBA는 영국 런던에 있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 '월드 브랜딩 포럼'이 발표한다. 글로벌과 지역, 개별국가 등 3개 항목으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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